bsp;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에 화물선들이 지나가고 있다. /로이터 연합뉴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의 경우 배럴당 1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이란·중국 화폐 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받는다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.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%가 지나는 이 해협의 목줄을 쥐고 있는 이란 정부는 전쟁이 끝
해협에 접근하면 IRGC는 초고주파 무전으로 통과 코드를 송신하고, 순찰정의 호위를 받으며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다. 선박들은 통상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중앙의 2개 항로를 이용하게 되는데, 최근엔 이란 해안선이 가까운 라라크섬 북쪽을 돌아 나가는 항로를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. 한국의 경우 전체 원유 수입량의 약 67%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.